안녕하세요, 디저트와 커피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일본 도쿄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디저트 카페 하브스(HARBS)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이미 많은 분들이 SNS와 여러 매체에서 극찬한 곳이라 기대가 컸는데요,

역시나 소문대로 완벽한 디저트 맛집이었답니다.

 

도쿄 신주쿠 루미네에스트 지하 2층에 위치한 하브스, 과연 어떤 매력을 가진 곳인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 위치와 기본 정보

 

 

  • 구글지도 : https://maps.app.goo.gl/17WNSjNktBEXWVAd8
  • 위치: 신주쿠역 루미네에스트 지하 2층
  • 대표 메뉴: 밀 크레이프(1조각 980엔), 맨해튼 블렌드 커피(680엔)
  • 평균 가격: 2인 기준 약 2만 원
  • 영업시간:
    • 매장 이용: 11:00~20:00
    • 테이크아웃: 11:00~21:00
  • 특징: 계절마다 바뀌는 케이크 리스트와 신선한 재료 사용
 

허브스 루미네에스트 신주쿠점 ·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38−1 ルミネエス

★★★★☆ · 케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 매장 분위기와 웨이팅

 

 
 
 
 
제가 방문한 날은 9월 21일 토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매장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라고요.

평소에도 대기 시간이 길기로 유명한 곳이라 예상은 했지만,

여유롭게 매장에서 디저트를 즐기려면 약간의 인내심은 필수인 것 같아요.

 

 

시간이 부족했던 저는 테이크아웃을 선택했는데요, 이 선택도 꽤 괜찮았답니다.

 

 


호텔로 돌아와 세븐일레븐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겼더니 카페 못지않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 계절 한정 메뉴와 다양한 케이크

 

 

하브스의 케이크는 매달 제철 재료를 활용해 바뀌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제가 방문한 9월에는 가을 제철인 밤을 활용한 메뉴들이 눈에 띄었어요.

 

 

마롱 케이크 1조각 (880엔)

티라미수 1조각 (930엔)

 

와구리 타르트 1조각 (1,200엔)

 


말롱 케이크와구리 타르트 같은 메뉴는 가을의 느낌을 물씬 풍기더라고요.

 

 

밀 크레이프 1조각 (980엔)

 

 

제가 선택한 메뉴는 하브스의 시그니처, 밀 크레이프와 건포도가 들어간 레이즌 샌드였어요.
가격은 크레이프 케이크 한 조각에 980엔, 샌드는 1개당 380엔이었답니다.

 


 

🥞 밀 크레이프: 왜 인기인지 알겠더라고요!

 

 

하브스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역시 밀 크레이프인데요, 보기만 해도 정성이 느껴지는 비주얼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얇게 겹겹이 쌓인 크레이프 사이에 신선한 과일과 크림이 채워져 있어, 먹기 전부터 기대감이 가득했답니다.

 

과일은 바나나, 키위 등 다양한 종류가 들어 있었고, 크림은 부드럽고 단맛이 적어서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특히, 얇고 촉촉한 크레이프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은 그야말로 예술이었답니다.

 


 

다양한 메뉴와 런치 서비스

 

 

하브스는 케이크 외에도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런치 메뉴도 제공하는데요,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가 식사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죠!

 


 

📍 하브스의 다양한 지점

 

하브스는 도쿄뿐만 아니라 일본 여러 지역에 매장이 있어요.
신주쿠 루미네에스트 외에도 롯폰기 힐즈, 시부야 히카리에, 우에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특히, 도쿄 아자부다이힐즈 지점은 플래그십 스토어로,

한정 메뉴인 말론 그라세 케이크도 즐길 수 있다니 방문 계획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 총평과 재방문 의사

 

이번에는 테이크아웃으로 먹었지만, 다음엔 매장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하브스의 크림과 과일 조합은 다른 곳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함이 느껴졌답니다.

디저트를 좋아하신다면 도쿄 여행 중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께 아주 유용한 팁을 소개하려고 해요.
시부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는 바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죠.

 

 

많은 분들이 스타벅스 창가에서 이 유명한 교차로를 내려다보곤 하지만,
저는 이번에 더 여유롭고 색다른 장소를 발견했답니다.

 

바로 츠타야 셰어 라운지(Shibuya Tsutaya Share Lounge)인데요,
혼잡한 스타벅스를 대신해 조용히 음료를 즐기면서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는진정한 '뷰 맛집'입니다.

 

그럼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 위치 및 정보

 

 

 

 

 

  • 주소: 일본 〒150-0042 Tokyo, Shibuya City, Udagawacho, 21−6 SHIBUYA TSUTAYA 3~4F
  • 위치: 시부야역 A6c 출구에서 도보로 바로 연결
  • 이용 요금: 1시간 1,650엔 (음료 및 음식 무제한)
  • 운영 시간: 매일 08:00 - 23:00

 

 

 

현대카드 소지자라면 꿀팁!
현대카드로 한 달에 한 번, 1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현대카드 앱에서 간단히 인증만 하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 혜택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되니 놓치지 마세요!

 


📌 츠타야 셰어 라운지 100% 활용 팁

1️⃣ 현대카드 무료 이용법

현대카드 앱을 열고 아래 절차를 따라가면 끝!


  1. 앱 로그인 후 왼쪽 상단 메뉴(햄버거 아이콘) 클릭.

  2. 일본 제휴 서비스 항목에서 츠타야 서점 > 셰어 라운지 선택.

  3. 라운지에 도착하면 소프트드링크 1시간 플랜을 카운터에 말하기.
  4. 퇴장 시 앱 페이지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이용 완료!


2️⃣ 스타벅스와 다른 점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스타벅스 매장 분위기

 

라운지에 들어서면 스타벅스와는 전혀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스타벅스는 오픈 공간이라 항상 북적이고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반면,
셰어 라운지는 직원에게 입장 확인을 받고 들어가기 때문에 훨씬 한적하고 쾌적하게 뷰를 즐길 수 있어요.

 


🍴 셰어 라운지 메뉴 및 뷰

 

음료 & 음식 무제한 !

 

 

1시간 이용 요금에 주류를 제외한 다양한 음료와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저는 단호박 샐러드, 참치 샐러드, 녹차 푸딩, 그리고
냉동식품으로 타코야끼와 카레 커틀릿을 골라 먹어봤어요.

 


모든 음식이 엄청 특별하지는 않지만, 디저트류는 정말 맛있더라고요.
특히 일본의 팥 아이스크림은 꼭 드셔보세요!

 

 

시부야 뷰는 덤!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를 내려다볼 수 있는데요,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들과 차량, 저녁이 되면 빛나는 네온사인이 어우러져 정말 장관이에요.
사진 찍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 공간 소개

  • 3층: 스크램블 교차로 뷰를 감상하며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자리.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문했는데도 빈자리가 많아 여유로웠어요.

     

 

  • 4층: 독서나 작업을 하기 좋은 조용한 공간.
    책장이 있는 아늑한 분위기 덕분에 현지인들에게도 인기랍니다.

 


 

총평 🌟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를 찾고 있다면,
그리고 시부야의 북적임을 피해 조용히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츠타야 셰어 라운지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특히 현대카드 무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면 안 가볼 이유가 없겠죠?

현대카드 소지자라면 잊지 말고 혜택을 꼭 챙기시고,
도쿄 여행의 특별한 순간을 경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맛집, 츠루동탄 롯폰기점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해요.
우동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이곳, 정말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

 


 

🗺 츠루동탄은 어떤 곳인가요?

 

 

츠루동탄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인기 우동 전문점으로, 도쿄에서도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요.
하네다 공항, 신주쿠, 긴자 등 다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죠.

 

특히 롯폰기점은 얼마 전 리뉴얼을 거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분위기로 더욱 사랑받고 있답니다.
다양한 메뉴와 푸짐한 양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요.

 


 

🕒 위치와 영업시간

 

 

 

  • 위치: 롯폰기역에서 도보 2분 거리
  • 영업시간:
    • 평일: 11:00 - 8:00 (마지막 주문 7:00)
    • 토요일 & 공휴일 전날: 11:00 - 8:00 (마지막 주문 7:00)
    • 일요일 & 공휴일: 11:00 - 23:00 (마지막 주문 22:00)

저희는 저녁 5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이미 2팀 정도가 대기 중이었어요.
6시 반쯤 나올 땐 무려 17팀의 웨이팅이 있었으니, 꼭 조금 이른 저녁에 방문해보세요!

 


 

🍽 주문한 메뉴와 가격

 

 

 

 

저희는 다음과 같은 메뉴를 선택했어요:

  1. 돈까스 카레 우동 (1,680엔)
  2. 쓰루톤 잔마이 (2,180엔)
  3. 새우튀김 추가 (350엔)
  4. 아사히 생맥주생유자 하이볼

2명이서 배불리 먹은 결과, 합계는 약 6,000엔(약 5만4천원)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요! 😍

 

 


 

🍜 우동 맛과 특징

 

🥇 돈까스 카레 우동

 

돈까스와 우동, 그리고 일본식 카레가 완벽히 어우러진 메뉴였어요.
커다란 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양도 많고 비주얼도 압도적!
특히 돈까스는 바삭함을 유지하면서도 촉촉한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었답니다.

 

 

 

 

 

🥇 쓰루톤 잔마이

 

 

 

유부, 소고기, 계란, 미역 등 다채로운 토핑이 올라간 푸짐한 우동이에요.
게다가 토핑 아래 숨겨진 왕 유부는 국물 맛을 그대로 머금고 있어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우동 면발은 굵고 쫄깃해서 국물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답니다.

 


 

🥂 술과의 페어링

 

 

생유자로 만든 하이볼은 우동과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데 최고였어요.
깔끔하고 상큼한 향 덕분에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술을 좋아하신다면 꼭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 분위기와 서비스

 

 

 

  •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와 넓은 좌석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특히 창가 자리에서는 바깥 풍경까지 보여 개방감도 느껴졌답니다.


  • 서비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한국어 메뉴도 제공돼 주문이 정말 편했어요.
    바 좌석도 있어서 혼밥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더라고요.

 


 

💡 총평과 꿀팁

  • : 우동 면발, 국물, 그리고 토핑까지 완벽 그 자체!
  • 분위기: 도심 속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 가격: 퀄리티를 고려하면 매우 합리적.

 

츠루동탄은 도쿄 여행 중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맛과 분위기 모두 훌륭해서 여행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도쿄를 여러 번 여행하신 분들, 또는 이번 여행에서는 조금 색다른 코스를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 있어요.
바로 국립신미술관입니다.

 

특히 비 오는 날이나 실내에서 여유롭게 즐길 여행지를 찾고 계시다면 더없이 좋은 선택일 거예요.
게다가, 현대카드 소지자라면 입장료 2,000엔을 절약하고 무료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팁까지 알려드릴게요! 😊

 


 

📍 국립신미술관 소개

국립신미술관은 일본과 세계 각국의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미술관입니다.
롯폰기역에서 도보 5분, 노기자카역에서도 가까운 위치에 있어 접근성도 좋아요.

 

  • 주소: 일본 〒106-8558 Tokyo, Minato City, Roppongi, 7 Chome−22−2
  • 운영시간 : 매주 화요일 휴무
    [월, 수, 목, 일]  10:00~18:00
    [금, 토]  10:00~20:00 
  • 입장료: 성인 2,000엔 (현대카드 소지 시 무료 관람 가능)

 


 

🌟 현대카드 무료 관람 꿀팁

현대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동반 1인 포함 총 2명이 국립신미술관의 모든 기획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단, 일부 유료 대관 전시는 제외입니다.)

 

무료 관람 방법:

 

  1. 현대카드 앱 실행
    로그인 후 좌측 상단 ≡ 메뉴를 클릭합니다.

  2. '일본 제휴 서비스' 선택
    일본 내 현대카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3. '국립신미술관' 선택
    미술관 혜택 내용을 확인하고 준비 완료!
     

  4. 미술관 도착 후 중앙 인포메이션 카운터 방문
    미술관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 중앙 인포메이션 카운터에서 현대카드 앱 화면을 보여주면 관람권을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타나미 케이이치의 '기억의 모험' 전시와 클램프 전시 관람권을 무료로 받았습니다.

 


 

🎨 타나미 케이이치 전시

 

 

저는 타나미 케이이치의 '기억의 모험' 전시를 보고 왔어요

 

 

타나미 케이이치는 팝아트와 서브컬처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스타일의 작품들로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인 예술가입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색감과 강렬한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작품 하나하나가 마치 꿈속에서 본 듯한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세밀한 디테일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초기작과 최근작을 비교해보며 그의 작품 세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는 것도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초기에는 단순한 구성의 작업이 많았다면, 최근작들은 더욱 복잡하고 다채로운 요소들을 담고 있더라고요.

 


현재는 에이 아라카와-내쉬(Ei Arakawa-Nash)의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이 열리고 있어요 (2024년 12월 16일까지).

아라카와 내쉬의 전시는 무료 입장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 미술관의 분위기

 

 

국립신미술관은 단순히 전시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도 하나의 작품 같은 공간이에요.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건물 외관과 넓은 유리창 덕분에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느껴졌답니다.

 

 

전시를 즐긴 후 1층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는데요,

큰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과 함께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도쿄 여행 중 잠시 여유를 갖고 싶은 분들께 강추합니다!

 


 

✨ 총평

국립신미술관은 도쿄 여행에서 색다른 매력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특히, 현대카드를 이용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비 오는 날 실내 코스를 찾거나, 도쿄의 예술적 면모를 더 깊이 느껴보고 싶다면 국립신미술관으로 떠나보세요.
타나미 케이이치 전시처럼 강렬하면서도 독특한 에너지를 가진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현대카드만 있다면 무료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놓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
일본 도쿄로 7박 8일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도쿄 여행을 준비하면서 나리타 공항에서 신주쿠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분들 많으시죠?

주요 옵션은 공항 리무진 버스(에어포트 리무진)와 나리타 익스프레스(넥스/NEX)입니다.

 

이 두 가지 교통수단을 모두 이용해보고 느낀 점을 오늘 포스팅에서 정리해볼게요.
이 글이 여러분의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예약 및 티켓 구매 방법

 

1) 공항 리무진 버스 (Airport Limousine Bus)

 

 

 

 

👉 현장 구매 추천
공항 리무진 버스는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후, 매표소에서 직접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이 가장 편리합니다.
비행기가 연착되거나 입국심사가 오래 걸릴 경우 예약한 시간을 맞추기 어려울 수 있거든요.
실제로 제가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는 데까지 약 30분 정도 걸렸어요.

 

 

📍 매표소 위치:

  • 1터미널: 북쪽 윙과 남쪽 윙 도착 로비 1층에 각각 1곳씩.
  • 2터미널: A존, B존 1층 도착 로비 정면에 위치.
  • 3터미널: 1층 도착 로비에 위치.

한글로 안내된 매표소라 찾기 쉽고, 직원에게 목적지를 말하면 바로 승차권을 받을 수 있어요.

 

 

버스 정류장 번호도 티켓에 표시되어 있어 혼란 없이 이동할 수 있답니다.

 

👉 여행 플랫폼 예약도 가능
클룩(KLOOK)이나 마이리얼트립에서 QR코드 형태의 티켓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종이 티켓으로 교환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예약 시간에 맞춰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2) 나리타 익스프레스 (NEX)

👉 현장 구매 추천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왕복 티켓을 구매하면 더 경제적이에요.
왕복 티켓은 5,000엔, 편도는 3,250엔 정도로 구입 가능합니다.
공항의 JR 매표소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자동발권기에서 한국어로 쉽게 진행할 수 있어요.

 

📍 티켓 구매 절차:

  1. 언어 선택 → 할인승차권 및 회수권 선택.
  2. 특별 할인권 → 목적지 및 날짜/인원 선택.
  3. 여권 스캔 후 티켓 수령.
    좌석은 승차권 투입 후 지정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요.

 

👉 여행 플랫폼 예약 가능

 

 


저는 신주쿠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갈 때 클룩에서 예약했어요.

 

 

QR코드로 티켓을 받아 신주쿠역 JR 티켓 오피스에서 종이 티켓으로 교환했답니다.

신주쿠역에서 JR 노선 표시만 쭉~ 따라 오시면

바로 위 사진과 같이 유리문으로 되어 있는 티켓 오피스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에요.

 

 

좌석과 시간을 미리 지정해두면 발권 절차가 간단해요.

 

1. 가장 우측 상단의 언어, 한국어로 바꾸기

2. 우측 하단의 QR코드 판독 누르기

3. 클룩에서 받은 QR 코드 스캔하기

4. 인원 수대로 종이 티켓 수령하기

 

 


 

2. 이용 후기

공항 리무진 버스 🚌

 

버스는 넉넉한 좌석 공간과 큰 짐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점이 장점이에요.
제가 이용한 버스는 중간 경유지 없이 바로 신주쿠의 도큐 가부키초 타워로 갔습니다.

 

 

운행 정보도 한글로 제공되어 헷갈릴 일이 없었어요.

 

 

183cm인 남성 기준으로도 무릎 공간이 여유롭고, 좌석 간격이 넓어서 편안했습니다.
또, 버스 맨 뒤에는 화장실도 있어 긴 이동시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요.

 

나리타 익스프레스 🚆

 

 

넥스는 고속철답게 더 넓고 쾌적했어요.


짐을 놓는 전용 공간이 있어 캐리어를 보관하고, 가방만 좌석 앞에 걸어둘 수 있었습니다.

 


앞 좌석에는 테이블이 있어 편의점 음식이나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아요.

저는 신주쿠역에서 첫차를 탔는데, 이른 시간에도 빠르고 깔끔한 이동이 가능했습니다.

 


3. 어떤 교통편을 선택할까?

  • 편안한 이동과 짐 관리를 중시한다면: 공항 리무진 버스.
  • 빠르고 시간에 딱 맞춘 이동을 원한다면 : 나리타 익스프레스.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교통수단을 선택해보세요!
도쿄 여행이 더 즐거워지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도쿄는 호텔 숙박비가 비싸고 객실이 좁기로 유명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찾은 신주쿠의 보석 같은 숙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호텔 그레이스리 신주쿠입니다!

 

제가 7박 8일 동안 머물며 정말 만족했던 이 호텔은 1박에 20만 원대,

신주쿠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4성급 숙소예요.
객실 크기도 적당하고, 두 명이 머물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지금부터 저의 내돈내산 숙소 후기를 통해, 왜 이곳이 가성비 갑인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호텔 기본 정보

 

  • 이름: 호텔 그레이스리 신주쿠 (Hotel Gracery Shinjuku)
  • 주소: 1-19-1 Kabukicho, Shinjuku-ku, Tokyo, Japan
  • 위치: 신주쿠역 B13 출구 도보 8분, 돈키호테 도보 6분
  • 가격: 1박 약 20만 원대 (조식 불포함)
  • 평점: 구글 4.3 / 아고다 8.7
  • 객실: 더블룸 (금연실)
  • 체크인: 14:00 / 체크아웃: 11:00
  • 부대시설: 24시간 리셉션, 세탁기, 흡연실 등

 

위치

 

 

제가 숙소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위치예요.
도쿄 여행은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숙소를 잡는 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신주쿠역 도보 8분 거리라면 말 다 했죠?

 


교통의 중심지인 신주쿠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4성급 호텔이 이 가격이라니...!

게다가 쇼핑 필수 코스인 돈키호테도 도보 6분 거리라서, 쇼핑 후 무거운 짐을 들고 호텔까지 금방 돌아올 수 있어요.
택시비 부담 없이 도보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위치라 정말 편리했습니다.

 


객실: 더블룸 (금연실)

 

 

제가 예약한 객실은 18m² 크기의 더블룸(금연실)이에요.
혼자 여행하셔도, 두 명이 함께 머물러도 딱 적당한 크기였답니다.

 

 

 


 

우산, 실내 슬리퍼, 섬유 탈취제 등이 비치되어 있고, 작은 탁자와 수하물 렉도 있어서 공간 활용이 좋았어요.

침대도 2인용이라 넉넉하고, 침대 옆 탁자에는 휴대폰을 충전하거나 간단히 물건을 올려둘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욕실이었어요!
변기/세면대/욕조가 분리된 구조라서 습기가 방으로 넘어오지 않았고,

욕조 크기도 커서 매일 반신욕을 하며 여행 피로를 풀었답니다.

 

 

 

러쉬 입욕제를 활용해 반신욕을 즐긴 덕분에 여행 내내 컨디션이 좋았어요. 😊

 


 

로비 및 부대시설

 

 

호텔 외관은 고질라 테마로 꾸며져 있어서 멀리서도 눈에 띄어요.

 


1층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 로비로 올라가면, 고질라 피규어들이 반겨주는데 이런 소소한 디테일이 정말 매력적이었답니다.
 

 
로비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라운지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또한, 세탁기와 건조기, 전자레인지 같은 시설도 갖춰져 있어서 장기 여행자에게도 유용할 것 같아요.

 


주변 꿀팁

  • 돈키호테 쇼핑: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밤늦게 쇼핑을 해도 부담 없어요.
  • 공항 이동: 나리타/하네다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호텔까지 올 수 있어요.
  • 조식 추가 가능: 사쿠라 레스토랑에서 성인 1인 2,200엔으로 다양한 일본식/양식을 즐길 수 있어요.

 


 

예약 팁

 

 

저는 네이버 여행상품과 제휴된 호텔 시크릿몰에서 예약했어요.
1박 평균 23만 원 정도로 다른 예약 사이트보다 저렴했고,

특히 5박 이상 숙박 시 할인 혜택이 있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 시 취소 가능 여부도 꼭 확인하세요!

 


총평

호텔 그레이스리 신주쿠는 위치, 객실 컨디션, 부대시설까지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숙소였어요.
신주쿠 중심지에서 교통도 편리하고,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장기 여행자들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번 도쿄 여행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 바로 이 호텔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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