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저트와 커피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일본 도쿄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웠던 디저트 카페 하브스(HARBS)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이미 많은 분들이 SNS와 여러 매체에서 극찬한 곳이라 기대가 컸는데요,

역시나 소문대로 완벽한 디저트 맛집이었답니다.

 

도쿄 신주쿠 루미네에스트 지하 2층에 위치한 하브스, 과연 어떤 매력을 가진 곳인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실까요?

 


🍓 위치와 기본 정보

 

 

  • 구글지도 : https://maps.app.goo.gl/17WNSjNktBEXWVAd8
  • 위치: 신주쿠역 루미네에스트 지하 2층
  • 대표 메뉴: 밀 크레이프(1조각 980엔), 맨해튼 블렌드 커피(680엔)
  • 평균 가격: 2인 기준 약 2만 원
  • 영업시간:
    • 매장 이용: 11:00~20:00
    • 테이크아웃: 11:00~21:00
  • 특징: 계절마다 바뀌는 케이크 리스트와 신선한 재료 사용
 

허브스 루미네에스트 신주쿠점 ·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38−1 ルミネエス

★★★★☆ · 케이크 전문점

www.google.com

 


 

🍰 매장 분위기와 웨이팅

 

 
 
 
 
제가 방문한 날은 9월 21일 토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매장 앞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라고요.

평소에도 대기 시간이 길기로 유명한 곳이라 예상은 했지만,

여유롭게 매장에서 디저트를 즐기려면 약간의 인내심은 필수인 것 같아요.

 

 

시간이 부족했던 저는 테이크아웃을 선택했는데요, 이 선택도 꽤 괜찮았답니다.

 

 


호텔로 돌아와 세븐일레븐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겼더니 카페 못지않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 계절 한정 메뉴와 다양한 케이크

 

 

하브스의 케이크는 매달 제철 재료를 활용해 바뀌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데요,

제가 방문한 9월에는 가을 제철인 밤을 활용한 메뉴들이 눈에 띄었어요.

 

 

마롱 케이크 1조각 (880엔)

티라미수 1조각 (930엔)

 

와구리 타르트 1조각 (1,200엔)

 


말롱 케이크와구리 타르트 같은 메뉴는 가을의 느낌을 물씬 풍기더라고요.

 

 

밀 크레이프 1조각 (980엔)

 

 

제가 선택한 메뉴는 하브스의 시그니처, 밀 크레이프와 건포도가 들어간 레이즌 샌드였어요.
가격은 크레이프 케이크 한 조각에 980엔, 샌드는 1개당 380엔이었답니다.

 


 

🥞 밀 크레이프: 왜 인기인지 알겠더라고요!

 

 

하브스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역시 밀 크레이프인데요, 보기만 해도 정성이 느껴지는 비주얼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얇게 겹겹이 쌓인 크레이프 사이에 신선한 과일과 크림이 채워져 있어, 먹기 전부터 기대감이 가득했답니다.

 

과일은 바나나, 키위 등 다양한 종류가 들어 있었고, 크림은 부드럽고 단맛이 적어서 전혀 느끼하지 않았어요.
특히, 얇고 촉촉한 크레이프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은 그야말로 예술이었답니다.

 


 

다양한 메뉴와 런치 서비스

 

 

하브스는 케이크 외에도 샐러드, 파스타, 샌드위치 등 다양한 런치 메뉴도 제공하는데요,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다고 해요.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가 식사까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죠!

 


 

📍 하브스의 다양한 지점

 

하브스는 도쿄뿐만 아니라 일본 여러 지역에 매장이 있어요.
신주쿠 루미네에스트 외에도 롯폰기 힐즈, 시부야 히카리에, 우에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특히, 도쿄 아자부다이힐즈 지점은 플래그십 스토어로,

한정 메뉴인 말론 그라세 케이크도 즐길 수 있다니 방문 계획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 총평과 재방문 의사

 

이번에는 테이크아웃으로 먹었지만, 다음엔 매장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하브스의 크림과 과일 조합은 다른 곳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특별함이 느껴졌답니다.

디저트를 좋아하신다면 도쿄 여행 중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맛집, 츠루동탄 롯폰기점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해요.
우동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이곳, 정말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

 


 

🗺 츠루동탄은 어떤 곳인가요?

 

 

츠루동탄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인기 우동 전문점으로, 도쿄에서도 여러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요.
하네다 공항, 신주쿠, 긴자 등 다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죠.

 

특히 롯폰기점은 얼마 전 리뉴얼을 거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분위기로 더욱 사랑받고 있답니다.
다양한 메뉴와 푸짐한 양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요.

 


 

🕒 위치와 영업시간

 

 

 

  • 위치: 롯폰기역에서 도보 2분 거리
  • 영업시간:
    • 평일: 11:00 - 8:00 (마지막 주문 7:00)
    • 토요일 & 공휴일 전날: 11:00 - 8:00 (마지막 주문 7:00)
    • 일요일 & 공휴일: 11:00 - 23:00 (마지막 주문 22:00)

저희는 저녁 5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이미 2팀 정도가 대기 중이었어요.
6시 반쯤 나올 땐 무려 17팀의 웨이팅이 있었으니, 꼭 조금 이른 저녁에 방문해보세요!

 


 

🍽 주문한 메뉴와 가격

 

 

 

 

저희는 다음과 같은 메뉴를 선택했어요:

  1. 돈까스 카레 우동 (1,680엔)
  2. 쓰루톤 잔마이 (2,180엔)
  3. 새우튀김 추가 (350엔)
  4. 아사히 생맥주생유자 하이볼

2명이서 배불리 먹은 결과, 합계는 약 6,000엔(약 5만4천원)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매우 높았어요! 😍

 

 


 

🍜 우동 맛과 특징

 

🥇 돈까스 카레 우동

 

돈까스와 우동, 그리고 일본식 카레가 완벽히 어우러진 메뉴였어요.
커다란 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양도 많고 비주얼도 압도적!
특히 돈까스는 바삭함을 유지하면서도 촉촉한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었답니다.

 

 

 

 

 

🥇 쓰루톤 잔마이

 

 

 

유부, 소고기, 계란, 미역 등 다채로운 토핑이 올라간 푸짐한 우동이에요.
게다가 토핑 아래 숨겨진 왕 유부는 국물 맛을 그대로 머금고 있어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우동 면발은 굵고 쫄깃해서 국물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답니다.

 


 

🥂 술과의 페어링

 

 

생유자로 만든 하이볼은 우동과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데 최고였어요.
깔끔하고 상큼한 향 덕분에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 느낌!
술을 좋아하신다면 꼭 함께 즐겨보시길 추천드려요.

 


 

🏙 분위기와 서비스

 

 

 

  •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와 넓은 좌석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특히 창가 자리에서는 바깥 풍경까지 보여 개방감도 느껴졌답니다.


  • 서비스: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한국어 메뉴도 제공돼 주문이 정말 편했어요.
    바 좌석도 있어서 혼밥하기에도 적합한 곳이더라고요.

 


 

💡 총평과 꿀팁

  • : 우동 면발, 국물, 그리고 토핑까지 완벽 그 자체!
  • 분위기: 도심 속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 가격: 퀄리티를 고려하면 매우 합리적.

 

츠루동탄은 도쿄 여행 중 꼭 방문해야 할 맛집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맛과 분위기 모두 훌륭해서 여행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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